통계청, 10월 '산업활동동향' 생산·소비·설비투자 모두 감소
이경 기사입력  2023/11/30 [08:5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뉴스포커스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1.1(2020년=100)로 전월보다 1.6% 감소했다.

 

2020년 4월(-1.8%)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이다. 지난 8~9월 연속으로 플러스를 이어가며 호조를 이어가다가 반락한 흐름이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김보경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8~9월 높은 증가율로 인한 기저효과, 임시공휴일(10월2일) 지정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생산이 3.5% 줄면서 전체 생산 위축을 주도했다. 특히 8월(13.5%)·9월(12.8%) 두 자릿수 늘었던 반도체 생산이 전월 대비 11.4% 감소했다.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 판매는 0.8% 줄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줄면서 3.3% 감소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포커스



제4이통사 탄생…스테이지엑스, 28㎓ 주파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