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대형 사행성게임장 업주 검거
공성훈 기자 기사입력  2014/04/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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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경찰서(서장 김창규)에서는 지난 10일(목) 울산 남구 야음동 소재  ‘○○게임장’에서 불법 환전을 하는등 불법 영업을 한 업주 김모(여,48세)씨 등 3명을 검거하였다.
 
피의자 김씨는 ‘OO게임장’이라는 상호의 일반게임장을 2014. 2. 10경부터 단속시까지 운영하면서 70평 규모의 게임장내에 게임기 64대를 설치해 놓고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수수료 10%를 공제하고 현금으로 환전 및 알선한다는 첩보를 토대로 수일간 잠복 수사중 환전현장을 채증하고 단속하였다.
 
단속 현장에서 게임기 64대와 현금 290만원 영업장부 등을 압수하고 업주등 3명에 대해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형사입건 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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