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일본 맥주 수입 약 5배 증가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3/09/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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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수입은 약 5배로 껑충 뛰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은 8천644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323.7% 늘었고, 수입액은 748만달러로 393.3%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량과 수입액은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하기 직전인 2019년 6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것이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불매운동이 일면서 일본 맥주 수입은 대폭 줄었다. 수입량의 경우 2019년 9월 4t까지 쪼그라들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는 점차 회복세를 보였다. 일본 맥주 수입량과 수입액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6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

 

올해는 한일 정상회담 개최 등 양국 관계의 개선 분위기 속에 큰 폭의 증가세가 이어져 불매운동 이전 수준까지도 회복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매대에 아사히, 삿포로, 기린 등의 일본 맥주가 다시 자리를 잡고 있다.

 

올해 1∼8월 일본 맥주 수입량은 3만6천565t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8.4% 늘었고, 수입액은 3천20만달러로 25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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