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마블로지 外
신경진 기자 기사입력  2021/07/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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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로지

 

마블로지 - 히어로 만화에서 인문학을 배우다

김세리 지음 | 하이픈 | 17000원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약 11년간 이어진 대장정의 1막을 내린 어벤져스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는 슈퍼 히어로들이 간단하게 적들을 물리칠 때보다 그들이 실수를 저지르고 그것을 후회하며 바로 잡으려 할 때, 강력한 존재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걸 때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순간에 그들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

 

이는 각종 신화 속 영웅 이야기를 감상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영웅들, 그들이 타고난 결핍, 목표를 향한 고된 모험과 그들의 뛰어난 동료들, 너무나도 강력해 좌절감을 안겨주기도 하는 괴물들. 

 

사실 현대 슈퍼 히어로가 가진 스토리와 그들의 능력을 조금만 관찰해도 우리가 익히 아는 영웅 이야기가 숨겨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 비밀의 숫자를 누른다



비밀의 숫자를 누른다  - 예서의시 16 김태경 시집

김태경 지음 | 예서 | 10000원

 

이 시집은 ‘가족이란 무엇일까, 인간이 왜 고향으로 회귀하려고 하는 걸까, 여행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 삶과 죽음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등 나날살이(삶)의 원초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면서 만나는 소소한 일상을 시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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