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기대수명 83.3년…OECD 평균보다 2년 길어
허승혜 기사입력  2021/07/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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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81.0세보다 2년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지만,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 인력은 OECD 평균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OECD가 발간한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1'의 주요 내용을 분석해 19일 발표했다. 올해 OECD 보건통계는 주로 2019년 수치를 기준으로 회원국의 보건의료 수준을 비교한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2019년 기준 83.3년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2.3년 길었고 기대수명이 가장 긴 일본(84.4년)보다는 1.1년 짧았다.

 

기대수명은 해당연도 출생아가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3.3년 늘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기대수명이 80.3년으로 80세를 넘었고, 여성은 86.3세로 조사됐다.

 

한편 OECD 국가와 비교해서 임상의사, 간호인력(간호사·간호조무사) 등 인적 자원은 적고 병상, 의료장비 등 물적 자원은 많은 편이었다.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천명당 2.5명으로 OECD 국가 평균(3.6명)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일본과 같은 수준이고 우리보다 의사 수가 적은 나라는 폴란드, 멕시코뿐이다.

 

간호인력은 인구 1천명당 7.9명으로 OECD 평균(9.4명)보다 1.5명 적었고, 이중 간호사는 인구 1천명당 4.2명으로 OECD 평균(7.9명)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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