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전셋값 두 달 연속 상승 "잡히지 않는 집값"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1/06/28 [08:4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뉴스포커스

 

 

서울 집값이 두 달 연속 오름폭을 키운 것으로 민간기관인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나타났다.

 

서울의 전셋값도 두 달 연속 상승 폭을 확대하며 전세난 우려를 키웠다.

 

27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6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1.01% 상승해 전월(0.80%)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의 집값 상승률은 올해 1월 1.27%에서 2월 1.14%, 3월 0.96%, 4월 0.74%로 석 달 연속 오름폭이 줄었다가 지난달 다시 오름폭을 키워 이달까지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확대됐다.

 

구로구(2.72%)를 비롯해 노원구(2.19%)·도봉구(2.10%) 등 외곽 지역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고, 서초(1.71%)·양천(1.63%)·강동(1.51%)·서대문구(1.01%)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지난달 1.18%에서 이달 1.63%로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1.30%→1.96%)와 인천(1.88%→2.35%) 모두 오름폭을 확대한 영향이다.

 

경기는 시흥시(4.54%), 군포시(3.25%), 수원 팔달구(3.22%), 수원 영통구(2.85%), 평택시(2.52%), 수원 장안구(2.49%)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는 0.81%에서 1.00%로 올랐다. 대전(1.30%), 부산(1.23%), 대구(0.73%), 광주(0.83%), 울산(0.62%)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이런 영향으로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 0.96%에서 이달 1.31%로 오름폭을 키웠다.

 

전셋값도 비슷한 분위기다.

 

서울의 주택 전셋값은 0.90% 올라 지난달(0.6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포커스



화이자 백신 267만9천회분 도착…얀센은 29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