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서울 전세수급지수 3개월 만에 최고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1/06/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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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세 공급 부족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14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달(109.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10.4로 집계됐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공급 부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추출한다. 1∼200 사이 숫자로 표현되며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공급 부족을, 낮을수록 수요 부족을 뜻한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작년 상반기 110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가 도입된 '임대차 2법'이 본격 시행된 작년 8월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11월 133.3까지 올랐다.

 

올해 들어서도 2월까지 줄곧 120을 웃돌며 극심한 전세난을 반영했던 이 지수는 2·4 주택 공급대책 발표 등의 영향으로 3월 110선으로 내려온 뒤 4월 마지막 주에는 103.3까지 떨어졌다.

 

서울과 함께 경기가 112.6에서 112.9로, 인천이 110.5에서 113.2로 모두 오르면서 전세난 우려를 키웠다.

 

한편,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 107.3에서 이번 주 106.9로 살짝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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