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0.1%대 상승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1/06/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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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많은 서초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2년 10개월 만에 최고로 오르면서 인근 지역 아파트 전셋값을 자극하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첫째 주(7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값은 0.11% 올라 지난주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47주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지난주를 포함해 4주 연속(0.10%→0.10%→0.11%→0.11%) 0.1%대 상승률을 이어간 것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수도권 신도시 추가 공급 계획이 담긴 2·4 대책 발표 직후 상승 폭이 매주 둔화했으나 4·7 보궐선거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시 오름폭을 키워 'V'자 형태로 반등했다.

 

재건축 과열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대책을 내놨지만, 재건축·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노원구는 0.20% 올라 9주 연속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피한 노원구는 상계·중계동 중저가 재건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가격 강세도 계속됐다.

 

강남구는 청담·도곡동 중대형 위주로, 송파구는 문정·신천동 중대형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

 

도봉구(0.16%)와 관악구(0.15%), 마포구(0.15%) 등의 상승률도 높았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0.36에서 0.39%로 오름폭을 키웠고, 인천은 지난주와 같은 0.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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