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현지서 전기차 생산...8조 4천억 투자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1/05/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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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에 약 8조4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기차와 수소 인프라, 도심항공교통(UAM) 등에 총 74억달러(한화 약 8조3천879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가을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전기차 현지 생산을 통해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현대차는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르면 내주 초 이 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전격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달 말 일주일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 현대차 미국판매법인과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 등을 둘러보고 24일 귀국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출장을 자제해 온 정 회장이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미국 출장길에 오른 점에 주목하며 전기차 현지 생산 등 미국 내 투자 확대 가능성을 점친 바 있다.

 

향후 미국 시장 공략에 현지 전기차 생산 공장이 관건인 만큼 정 회장이 직접 나서 아이오닉 5 등의 전기차 현지 생산과 공장 증설 여부 등을 검토했으며 이를 토대로 현지 투자 규모와 범위 등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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