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우리나라 국민 45세에 노동소득 가장 많아
허승혜 기사입력  2020/12/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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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은 28세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아져 45세에 노동소득 정점을 찍고 59세부터는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은 '적자 인생'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7일 이런 내용의 '2017년 국민이전계정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애주기를 보면 0세부터 27세까지는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아 적자가 발생한다.

 

적자는 16세 때 3천215만원으로 최대를 찍는다. 노동소득은 0원이지만 소비가 3천215만원으로 생애주기 중 최대이기 때문이다.

 

28세부터 58세까지는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 인생이 이어진다.

 

흑자는 45세 때 1천484만원으로 가장 많다. 45세에는 노동소득이 3천354만원으로 정점을 찍는데 소비는 1천870만원에 그쳐서다.

 

59세부터는 다시 적자 인생으로 돌아선다. 나이가 들수록 적자 규모는 커진다.

 

59세(노동소득 1천866만원·소비 1천912만원)의 적자는 45만원인데 65세(노동소득 993만원·소비 1천808만원)는 815만원, 75세(노동소득 194만원·소비 1천659만원)는 1천464만원으로 적자가 불어난다.

 

한편, 년 노동연령층이 낸 세금은 전년(112조7천억원)보다 11.1%(12조5천억원) 증가한 125조2천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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