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인당 건강보험료 월 9만3천789원…혜택은 10만6천562원
허승혜 기사입력  2020/08/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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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1명이 부담한 건강보험료는 한달 평균 9만3천789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혜택인 보험급여는 10만6천562원으로 보험료의 1.14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과 의료이용을 연계해 분석한 '2019년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 분석'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건강보험자격을 유지한 사람 4천690만6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 대상은 건강보험 적용인구 5천139만1천명 중 91.3%에 해당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국민 1명이 낸 보험료와 돌려받은 혜택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연령별로 구분하면 다소 차이가 났다.

 

영유아기(0∼6세), 학령기(7∼18세) 등 미성년기와 노년기(65세 이상)의 경우 보험료에 비해 5배 이상의 보험급여를 받았지만 성년기(19∼39세)와 중년기(40∼64세)는 보험료 부담금액이 급여비보다 많았다.

 

지역 적용과 직장 적용 인구로 구분해 보면, 지역 적용 인구는 1인당 월평균 보험료를 5만6천607원을 내고 이의 2.24배인 12만6천824원을 급여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장 적용 인구는 1인당 월평균 보험료를 10만4천277원 내면서도 급여는 보험료에 미치지 못하는 10만847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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