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이자율, 1%대까지 하락 전망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0/06/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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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가 이르면 다음달께 연 1%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저금리의 영향으로 변동형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를 전날보다 0.14%포인트 내렸다.

 

국민은행은 2.26∼3.76%로, 우리은행은 2.56∼4.16%, 농협은행은 2.13∼3.74%로 각각 인하했다.

 

은행들은 변동금리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코픽스를 기준으로 삼는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연 0.50%로 낮춘 이후 은행들도 정기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조정했고, 이와 연동해 코픽스도 하락했다.

 

코픽스 연계 주담대 금리를 매일 산출하는 신한·하나은행은 최근 전반적인 금리 하락 흐름을 이어왔지만, 전날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이날은 일시적으로 금리가 상승했다.

 

신한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2.24∼3.49%로 전날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금융채 6개월물을 기준으로 삼는 하나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2.506∼3.806%로 0.008%포인트, 신잔액 기준 주택대출 금리는 2.216∼3.516%로 0.018%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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