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19영향 러시아·터키 공장도 생산중단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0/03/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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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생산공장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차례로 '셧다운'에 들어가는 가운데, 현대차의 러시아와 터키 공장도 조업을 중단했다.

 

현대차는 오늘(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염병 상황과 관련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령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현대차 공장의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를 유급 휴무 기간으로 선포했다.

 

이에따라 현대차 러시아 공장의 실제 휴무일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생산 중단에 주말을 더해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연간 23만 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또, 오늘(27일)부터 터키 공장의 가동도 중단하며,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체코·브라질 상파울루·인도 첸나이 공장이, 기아차는 미국 조지아, 슬로바키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거나 멈출 예정이다.

 

현재 가동 중인 현대차 공장은 한국과 중국뿐이고, 기아차는 한국, 중국, 멕시코 공장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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