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어제 팬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2월 21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7'을 공식 발매한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신보는 약 10개월 만으로, 리더 RM씨는 지난 연말 한 시상식 무대에서 그룹이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발표 시기에 관심이 쏠려 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앨범마다 10대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노래에 녹여냈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긴 음악으로 어떤 진기록을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