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치매 연구에 9년간 R&D 2천억 투입
허승혜 기사입력  2019/10/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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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9년간 약 2천억원을 투입해 치매 조기진단·예방·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치매가 생기는 원인을 규명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19년도 제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치매 국가책임제 내실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를 공식화한 이후 전국에 치매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맞춤형 사례관리, 의료지원, 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해왔다.

 

이런 정책 도입에 이어 2020년부터는 치매 극복을 위한 국가 차원의 중장기 연구에 착수한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부터 2028년까지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에 1천987억원을 투입한다. 연구는 원인 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세부사업과 14개 중점기술 분야에서 진행된다.

 

특히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혈액과 체액, 생체신호, 감각기능을 기반으로 한 진단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영상1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고, 치매 영상진단기술과 한국형선별검사 도구, 뇌척수액 검사기술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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