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돼지고기 도매가 kg당 3천 원 무너져
허승혜 기사입력  2019/10/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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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1㎏당 3천 원 아래로 떨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17일) 기준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1㎏당 2,969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평균 4,791원보다는 38.0% 낮은 가격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 3,911원보다도 24.1% 내려간 수치다.

 

돼지고기 소매 가격 역시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어제(17일) 돼지고기 소매(냉장 삼겹살) 가격은 1㎏당 1만 7,81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평균 가격 2만 560원보다는 13.4%,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240원보다는 12.0% 각각 내려간 수치다.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달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 이후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에 따른 일시적 수급 경색으로 잠시 상승하는가 싶더니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수요 위축 등을 이유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와 양돈업계는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대대적인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펼치는 등 소비 활성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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