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안 찾아간 휴면예금·보험금 3천800억원
허승혜 기사입력  2019/10/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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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보험금이 3천8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말 기준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계좌는 총 2천436만좌이며 액수로는 총 1조5천857억원이다.

 

이 가운데 휴면예금 잔액은 1조245억원(1천869만좌), 휴면보험금 잔액은 5천612억원(567만좌)이다.

 

작년 8월 말 기준 총 휴면예금·보험금 규모 1조4천10억원과 비교하면 총 휴면자금은 1년 새 1천847억원 증가했다.

 

자금의 휴면 기간별로 살펴보면 5년 미만 휴면상태인 휴면예금은 5천501억원(105만좌), 휴면보험금은 1천820억원(96만좌)이 있다.

 

10년 넘게 찾지 않은 휴면예금은 2천346억원(915만좌), 휴면보험금은 1천496억원(191만좌)으로 총 3천842억원에 달했다.

 

예·적금은 5년, 보험금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자금으로 분류된다.

 

2015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원권리자가 찾아간 휴면예금은 1천778억원(56만좌), 휴면보험금은 1천543억원(36만좌)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종의 휴면배당금인 실기주 과실(권리기준일까지 본인 명의의 개서절차를 밟지 않아 예탁원이 주주 대신 보관하고 있는 배당금, 무상주 등)과 미수령 주식 주인 찾아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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