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입 채용 확정 기업 지난해보다 12%P 줄어
허승혜 기사입력  2019/09/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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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한 기업이 지난해보다 10%p 넘게 줄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7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전체의 51.1%였으며, 나머지 48.9%는 채용 계획이 없거나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 62.7%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것에 비하면 11.6%포인트나 낮아졌다.

 

대기업의 경우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한 곳이 전체의 41.5%, 중소기업은 57.1%였다.

 

업종별로는 ICT(63.5%)와 서비스(59.4%), 식음료·외식(57.1%) 등의 분야는 채용 계획을 확정한 기업의 비율이 비교적 높았으나 최근 업종 경기가 부진한 건설(40.0%), 자동차(43.8%), 조선·중공업(44.4%), 제조(45.5%) 등은 절반에 못 미친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 규모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 비율이 56.9%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밝힌 기업은 30.2%인 반면 '지난해보다 늘었다'는 응답은 12.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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