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 면세점 매출 56% '술'…성수기에도 매출 감소
허승혜 기사입력  2019/08/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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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문을 열었다.

 

여름철 여행 성수기임에도 매출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두 곳이 올린 매출액은 41억 8천7백만원이었다

 

개장 첫 날부터 6월 말까지 한 달여간의 총 매출액 54억 9천3백만원과 비교하면 휴가철과 겹친 여행 성수기임에도 24% 정도 매출이 줄어들었다.

 

특히 입국장 면세점 이용객의 95% 정도는 우리 국민이었는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주류 판매여서 입국장 면세점이 술 사는 곳이 되어버렸단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입국장 면세점 활성화를 위해 담배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면세 가격보다 시중 판매 가격이 높은 담배를 사재기하는 부작용도 있어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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