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본 항공권 매출 38% 감소…싱가포르·대만 인기
허승혜 기사입력  2019/07/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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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불매운동 영향으로 일본으로 가는 항공권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에서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4주 동안 일본 항공권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싱가포르와 대만 항공권은 매출이 각각 52%와 38% 증가하며 국제선 항공권 평균 매출 증가율 23%를 웃돌았다.

 

이밖에 마카오와 홍콩,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근거리 해외노선도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LCC들은 일본 노선의 공급이 늘면서 과당경쟁 국면에 접어들자, 수익성이 낮은 노선은 조정 수순에 돌입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4일부터 무안~오이타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으며 8월12일부터는 부산~오이타 노선, 9월에는 대구~구마모토 노선과 부산~사가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

 

진에어는 10월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4회에서 매일 3회로 줄인다.

 

이스타항공은 9월부터 부산~오사카 노선, 부산~삿포로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에어부산은 9월부터 대구~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 대구~오사타 노선과 대구~기타규슈 노선도 운항 횟수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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