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즐거움을 입다...안동포타운 '직조생활문화제' 성황
신경진기자 기사입력  2019/07/11 [10:5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직조 체험 즐기는 아이들 

 

[뉴스포커스 신경진 기자]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안동포 전시관에서 첫 선을 보인 ‘직조생활문화제’가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1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토) 임하면 금소에 위치한 안동포 전시관에서 직조를 활용한 ‘직조생활문화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다누림협동조합에서 주관한 것으로, 안동포 전시관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드넓은 장소와 역사성을 접목한 ▲직조 놀이터 운영 ▲마크라메, 인형 만들기 등 직조 체험 교실 ▲생활베틀 및 카드직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안동포 전시관에는 체험과 놀이터를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스타돔, 현수막 직조 등 독특한 놀이터와 수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많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성인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 베틀 및 카드직조 워크숍은 사전 신청자가 몰리면서 모집을 조기 마감하기도 했다.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활성화가 필요한 공간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편히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안동시민 남영숙(40)씨는 “안동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놀이터와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안동포 원리도 배울 수 있어 좋았던 만큼 정기적으로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포 전시관에서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다섯 차례 직조 놀이터를 추가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포 타운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색 놀이터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이와 함께 놀면서 배우는 안동포 직조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포커스




관세청, 10월 1~10일 수출 8.5%↓…對일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