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채 합격자 10명 중 6명 여성…작년보다 8.5%p↑
허승혜 기사입력  2019/05/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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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회 서울시 공채 합격자 10명 중 6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9년도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 최종 544명이 합격했고, 이 가운데 여성 합격자가 447명(52.1%)이라고 밝혔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8.5%포인트 늘어났다.
 
나이별로는 20대가 36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6.5%를 차지했고, 30대는 28.1%, 40대 4.6%, 50대는 0.7%로 나타났다.
 
최고령은 일반행정 7급 장애인 합격자로 59세, 최연소는 일반행정 7급에 합격한 20세였다.
 
출신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2.4%, 서울시가 31.1%이며 기타 지역이 36.5%로 집계됐다.
 
고졸 이하 학력의 합격생은 3명으로 일반행정 7급 2명, 건축 9급 1명었다.
 
이번 공채는 평균 64.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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