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0대 상장사 연봉 평균 7.1% 상승
허승혜 기사입력  2019/05/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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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30대 상장사의 직원연봉 상승률이 평균 7%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중 직원 평균급여를 모두 공개한 27개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9천115만7천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8천514만5천원)보다 7.1% 오른 것이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였다.

 

성별로는 남자직원이 전년보다 7.3% 오른 9천987만1천원으로 평균 1억원에 육박했으며, 여자직원은 평균 6천630만5천원으로 6.2%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였다. 전년보다 무려 26.4% 오른 1억737만4천원으로, '억대 연봉 직장'의 반열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이 22.6%의 인상률로 그 뒤를 이었고, ▲ 카카오(17.9%) ▲ 삼성물산(16.7%) ▲ SK이노베이션(15.3%)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1억500만원)과 SK이노베이션(1억2천800만원)은 직원연봉이 평균 1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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