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맥주·아이스크림 가격 최대 20% 상승
허승혜 기사입력  2019/04/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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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과 주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공장 출고가 인상에 따라 전날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오비맥주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카스 후레쉬' 355㎖ 캔이 2천원에서 2천150원으로 150원(7.5%), '프리미어OB' 500㎖ 캔은 2천700원에서 2천850원으로 150원(5.6%) 각각 인상됐다. '카프리' 330㎖ 병 제품도 1천850원에서 1천950원으로 100원(5.4%) 올랐다.

 

이는 오비맥주가 2016년 11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전날 주요 제품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아이스크림, 음료, 햇반 등 가공식품 가격도 최근 연쇄적으로 올랐다.

 

롯데제과는 이달 1일부터 편의점 전용 '월드콘'과 '설레임'(밀크) 등 아이스크림 가격을 올렸다. 편의점에서 이들 제품 가격은 1천500원에서 1천800원으로 300원(20%) 올랐다.

 

롯데제과는 "원부자재비, 인건비, 임대료 등 각종 제반 비용이 지속해서 올라 2014년 이후 5년 만에 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제품 20종 가격도 지난달 평균 12.1% 올랐다.

 

아이스크림 가격은 작년 하반기 해태제과 '부라보콘'을 시작으로 롯데제과까지 잇달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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