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강보험 1천778억 '당기 적자'…7년 연속 흑자 멈춰
허승혜 기사입력  2019/03/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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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이 지난해 당기 적자를 나타냈다.

 

건강보험공단의 재정 현황 자료를 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건강보험 수입은 62조 1천159억 원, 지출은 62조 2천937억 원으로 당기수지 1천778억 원의 적자를 보였다.

 

지난해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수입보다 지출이 늘어나 적자로 돌아섰다.

 

정부는 보장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1조 원에서 1조 2천억 원가량의 건보재정을 투입하겠다는 재정집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쌓아놓은 누적 적립금이 20조 원이 넘어 건강보험 재정은 아직 넉넉한 편입니다. 2018년 기준 누적 적립금은 20조 5천955억 원이었다.

 

건보공단은 앞으로 5년간 건강보험 보장률을 7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건보공단은 이렇게 되면 건강보험 당기수지 적자가 계속돼 문재인 케어가 완료되는 2022년 이후에는 누적 적립금이 11조 원가량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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