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월200만원 이상 수급자 22명
허승혜 기사입력  2019/02/18 [09:5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뉴스포커스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매달 2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2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월 200만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 말 현재 22명으로 집계됐다.

 

최고액 수급자는 서울에 사는 A씨(66세)로, 지난 1월부터 월 207만6천230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

A씨는 최초의 국민연금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이다.

 

A씨는 국민연금제도가 시행된 1988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300개월(25년)간 국민연금에 가입, 총 7천269만3천원의 보험료를 냈다.

 

A씨는 2013년 1월부터 매달 137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더 많은 연금을 타고자 연기연금제도를 활용해 5년간 연금수령 시기를 늦췄다.

 

국민연금제도가 점점 무르익으면서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200만원을 넘는 수급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공단의 '2018년 국민연금 급여지급 현황'을 보면,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는 지난해 54만명으로 2017년부터 6.5% 늘어났다. 2008년 2만1천명과 비교해 10년 새 26배로 늘었다.

 

이들은 다달이 평균 91만원의 노령연금을 받았다.

 

가입 기간 10년 이상인 수급자의 평균 연금액은 월 50만2천원이고, 10년 이상 15년 미만은 31만6천원, 15년 이상 20년 미만은 54만4천원이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포커스


수출물가 4개월 만에 반등…상승률 9개월 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