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감산 기대감에 큰 폭 상승…서부텍사스산 원유 2.3%↑
이경 기사입력  2018/1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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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6달러, 2.3% 상승한 51.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 현재 배럴당 0.61달러, 1.0% 오른 59.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외신을 중심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비회원국인 러시아가 감산에 동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국제금값은 강보합권에 머물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내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0달러(0.05%) 상승한 1,230.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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