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이르면 내달 3% 안팎 인상
이경 기사입력  2018/11/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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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안에 자동차보험료를 3% 안팎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기본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

 

검증을 의뢰한 보험료 인상률은 약 3%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 등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조만간 검증을 의뢰하거나 검증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해 둔 상태다.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올리려는 가장 큰 이유는 자동차 정비 요금이 올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손해보험협회, 검사정비연합회 등과 협의해 시간당 자동차 공임을 평균 2만8981원으로 정해 발표했다.

 

2010년 발표와 비교하면 인상률이 연평균 2.9%였다. 여기에 보험사가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일도 크게 늘었다.

 

특히 올여름의 폭염 등으로 자동차 관련 사고가 많았다는 것이다.

 

주요 손해보험사의 경우 최근 자동차 보험 손해율(거둔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이 90% 안팎까지 높아졌다. 보통 손해율이 77~80%를 웃돌면 적자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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