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몸짱 반란 편에서 소개된 간헐적 운동이 화제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간헐적 운동의 세계적 권위자 '마틴 기발라' 교수가 소개한 새로운 방식의 운동법이다. 지난해 소개한 4분 간헐적 운동(타바타 방식)은 20초 운동과 10초 휴식을 8세트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이었다.
최근의 연구는 완화된 형태의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간헐적 운동을 10년 간 연구해온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 '마틴 기발라' 교수가 제안하는 '10×1 운동'이다.
제작진은 '10×1 운동'에 대해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환자들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2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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