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5%, 물가는 4.0% 상승
이경 기사입력  2022/04/20 [08: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뉴스포커스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대 중반으로 내렸다.

 

유가 상승 등으로 올해 한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4.0%로 대폭 올렸다.

 

IMF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제시했다.

 

이는 1월 수정 보고서 및 지난달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밝힌 3.0%보다 0.5%포인트(p) 내린 수치다.

 

한국의 하향 조정폭은 독일(-1.7%포인트), 이탈리아(-1.5%포인트), 영국(-1.0%포인트), 일본(-0.9%포인트), 프랑스(-0.6%포인트) 등 주요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소폭이다. 미국(-0.3%포인트), 캐나다(-0.2%포인트)보다는 조정폭이 크다.

 

한편, IMF는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1월 수정 전망 때와 같은 2.9%를 제시했다.

 

코로나 충격에 따른 기저효과를 제거한 2020∼2022년 3년간 평균 성장률은 1.85%로 주요 7개국(G7)과 비교할 때 미국(1.92%)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2020∼2023년 4년간 평균 성장률(2.11%)은 미국(2.02%), 캐나다(1.42%) 등 G7 국가들의 성장률을 웃돌았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포커스

환경부, 연말까지 '녹조 종합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