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알약' 40만명분...내년 1월 도입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1/12/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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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가 109명으로 사상 처음 100명을 돌파한 가운데 내년 1월 먹는 코로나 알약이 도입될 예정이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확진자 수는 전날(7456명)에 비해 500명가량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5000명을 돌파한 5015명이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유행 규모 증가세가 줄어들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반적으로 유행 규모 증가세가 확연히 둔화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2일(현지시간)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을 허가했다. 화이자는 이날 FDA로부터 항바이러스 코로나19 알약의 가정 내 긴급사용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알약 치료제가 재택치료 환자 위주로 쓰일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현장에서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정부는 40만4000명분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확보하고 있으며 화이자와 추가 구매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보한 물량 중 실제 계약까지 체결한 물량은 머크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화이자 팍스로비드 7만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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