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건설사, 연내 3만8000가구 공급에 나서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1/09/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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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내 건설사가 연내 3만8000여 가구를 공급하며 수요자 공략에 나선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는 9~12월 전국 46곳에서 3만8000여 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올 들어 8월까지 공급한 물량(3만8522가구)과 맞먹는 물량이 집중돼 있다. 7월 3기 신도시 청약 및 8월 휴가철로 미뤄졌던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들 5대 건설사는 분양마다 치열한 경쟁률을 내며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올해 45개 단지에서 분양해 평균 2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가격 상승도 주도하고 있다. 부동산인포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최근 5년(2016년~2020년) 입주한 5대 건설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6000만원에 달한다. 수도권 평균 9억2700만원을 2억3000만원가량 웃돈다.

 

이에 따라 5대 건설사가 분양하는 물량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대전 도안신도시 최중심에 전용 84㎡ 총 308실 규모의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는다.

 

포스코건설은 이 외에도 수도권에서는 같은 달 5호선 하남시청역 앞에 '더샵 하남에디피스' 총 980가구(일반분양 596가구)를 , 충북 청주에서는 '더샵 청주센트럴' 총 986가구(일반분양 746가구)를, 경남 진주에서는 '더샵 진주피에르테' 79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에 '래미안 포레스티지' 4043가구 중 일반분양 2331 가구를, GS건설은 경기 이천에서 '이천자이 더 파크'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같은 달 강원 동해에서 '동해자이' 670가구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9월 인천 남동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746가구,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숭의역' 오피스텔 264실을 내놓는다 연내 송도 A16블록에서도 1319가구 공급 일정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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